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선포 447-309
(H) 天一国4. 3. 17
(S) 2004. 5. 5
2004년 5월 5일(水),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9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휘호를 쓰심) (황선조 회장이 상차림에 대해 설명함) 이거 몇 가지야?「세 가지씩 했습니다.」「과일 세 가지, 채소 세 가지, 떡 세 가지 했습니다.」몇 개야?「열두 가지입니다, 꽃까지 포함해 가지고요.」아홉 가지 아니야?「그것은 아홉 가지입니다.」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열두 개 아니야?「예. 꽃까지 다 해서 열두 가지입니다.」「과일 셋, 떡 셋, 채소 셋, 그렇게 하라고 했잖아요? 꽃 삼색으로 하라고 하셨잖아요? (어머님)」과일 셋, 떡 셋, 이건 뭐야? 과일이 뭐야, 과일?「이것도 과일이고, 이것은 떡 셋이고, 채소….」이건 과일이고, 채소?「예. 이건 꽃이고….」그래!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5월 5일, 이날은 쌍 합십승일로서 책정하여 하늘과 땅이 바꿔지고, 상하가 전환되고, 좌우가 바꿔지고, 전후가 엇바뀌어 가지고 악이, 어두움이 먼저 시작했던 것에서 선을 되찾고, 광명한 승리의 영원히 꺼지지 않는 정오정착의 천지의 태양, 천지의 부모이신 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승리적 본
310
연의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통일교회의 금년 표어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시대의 선포’였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왕국이 아니라 투쟁의 악한 사탄왕권시대가 되었던 것을 청산하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시대로 바로잡을 수 있는 최후의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선천(先天)시대와 후천(後天)시대가 오늘을 중심하고 바꿔지고, 13수를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의 권한이 지상 천상에 중심이 되시어서, 당신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 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확대된 세계의 자리로서 당신의 통일적인 천하의 사랑의 왕국을 선포할 수 있고, 조국을 선포할 수 있는 대승리의 날을 오늘을 기하여 바꿔지는 시대를